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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라이브 방송」이란? 기능의 특징・활용 사례・향후 전개 

이제는 숏폼(short form)으로서 방대한 유저를 가지고 있는 틱톡. 일본 국내에서, 2020년 7월31일(금)에 라이브 방송 기능「틱톡 라이브」가 추가되었습니다. 아직 방송권한은 소수의 유저인 인기 크리에이터 2,000명만 사용 가능입니다.

하지만 향후 확대 예정으로 대중화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틱톡 라이브에 대한 특징과 사례 등을 포함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틱톡 라이브 방송이란?
・틱톡 라이브 특징
・틱톡 라이브를 활용한 사례
・틱톡 라이브의 향후 가능성
・요약


틱톡 라이브 방송이란?




틱톡 라이브 방송이란 명칭 그대로 틱톡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이 가능한 「틱톡 라이브」로 알려진 기능입니다. 일본에서는 2020년 3월부터 이제 막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만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 등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컨텐츠입니다.

2020년 현재 일본 국내에서는 시청이 누구나 가능하지만 소수의 유저만 방송 가능하여 아직까지 대중적이지 않습니다. 외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고 향후 일본에서도 많은 사람의 이용으로 대중화될 가능성이 높고 이미 일본 국내에서의 틱톡 라이브를 사용한 사례도 있으므로 앞으로도 유행이 가속화될것으로 보입니다.

사용법


틱톡 라이브 방송 사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투고할때 동일 버튼을 누르고 「15초 모드」를 왼쪽으로 2번 돌리고「라이브」가 나오면 「라이브 개시」를 터치하면 라이브 방송이 개시됩니다.

방송시에는 편리한 기능도 있어 방송 알림에 표시되는 타이틀과 썸네일을 변경하거나 실물보정, 가공필터 선택 이나 스탬프 등의 기능이 있어서 방송 구상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타 SNS와 공유도 되기때문에 방송전의 연계도 가능합니다.

보는법


시청시에는 먼저 틱톡 화면의 메세지를 확인한후 라이브 방송의 리얼타임으로 방송중인 사람이 상단에 표시됩니다.

그리고 보고 싶은 방송을 탭하면 라이브 시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화면 하단 부분에 댓글도 달수있습니다.

틱톡 라이브 특징


라이브 방송할수있는 툴은 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중에서 틱톡 라이브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틱톡 라이브의 특징 】
・방송 권한은 정해진 유명 틱톡커만 가능
・시청은 누구나 가능
・이펙트 기능을 이용
・콜라보 기능이 있음
・별풍선 기능은 미적용
・해외로 방송 가능

다만 이 특징들은 어디까지나 일본 국내만으로 중국의 틱톡 라이브와 비교시 아직 제한적이지만 앞으로는 중국에서 오픈되있는 기능과 동일하게 운영될것으로 보입니다.

유명 틱톡커만 진행 가능


2020년 7월 31일(목) ByteDance일본 법인은 「틱톡 라이브」를 추가했지만 방송권한은 유명 틱톡커 2,000명만 가능합니다. 방송 권한을 가진 틱톡거는 스마트폰과 PC로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지만 권한이 없으면 방송할수 없습니다. 향후 확대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공개전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TwitCasting와 쇼룸, 17 라이브 등이 스마트폰 라이브 방송 플랫폼입니다. 틱톡 라이브가 대중화되면 같은 동일한 플랫폼 서비스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시청은 누구나 가능


시청은 제한없이 틱톡커의 앱 다운만 하면 누구라도 볼수있습니다. 국내뿐아니라 해외 150개국의 방송을 포함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틱톡커측에서 특정 유저를 차단할수도 있습니다. 숏무비 동일하게 라이브 방송중에도 댓글을 달수 있기 때문에 방송자와 교류를 원할 경우 적극적으로 댓글을 남기는것이 좋겟죠.

일반적인 동영상 방송과는 다르게 라이브 방송은 쌍방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응원하고싶은 방송자에겐 적극적으로 댓글을 남기면 좋겠죠.

다만 악플을 남기는 유저에 대응가능한 대책도 있어서 사전에 댓글 필터를 사용하면 설정된 문구가 들어간 댓글은 전부 비표시되어 「음소거」와「차단」외 「통보」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방송자에 대해 악의적인 문구가 들어간 댓글 행위를 하더라도 상대방에겐 보이지않고 최악의 경우 라이브 방송을 볼수없게 되기도 합니다.

틱톡 이펙트 기능 이용 가능


틱톡 라이브에선 틱톡 이펙트를 사용한 라이브 방송이 가능합니다. 「피부」「명암」「얼굴크기」「눈 크기」「 콧구멍 크기」「이빨」「뺨」등 여러 부분의 이펙트를 걸수있습니다.

또한 스탬프랑 화면 전체의 색채 효과 등의 이펙트도 있어서 틱톡에서만 가능한 라이브 방송을 실현 가능하여 타사 플랫폼에는 없는 특징이기에 사용자가 늘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이펙트를 이용한 방송에 따라 시청자들도 이펙트가 전달되어 방송을 즐길수있을 것입니다.

콜라보 기능


방송자에겐 콜라보 기능이 달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 계정이 틱톡 라이브의 방송자에 선택됐을 경우 타 방송자와 콜라보한 마케팅 등 이용 가능합니다. 상품 설명을 기업 담당자가 진행하고 콜라보한 상대에게는 자사 상품을 사용하게 하여 영상 제작의 폭이 넓어 집니다.

타 방송자와의 콜라보는 쌍방의 시청자를 끌어들인 라이브 방송이기에 지금까지 팔로우되지 않았던 사람도 시청할 가능성이 높고 지금까지 얻지못했던 팔로워가 늘어나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또한 시청자로서도 지금까지 몰랐떤 방송자를 인식할 기회도 되고, 콜라보 방송은 방송자와 시청자 쌍방의 장점이 있습니다.

별풍선 기능은 미적용


현재 일본에서의 틱톡 라이브는 별풍선 기능은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튜브 라이브와 17라이브, 트쉬캐스팅, 쇼룸 등과 비교하면 방송으로부터의 수입을 예상할수없기 때문에 수입면에서 단점으로 느끼는 방송자도 있을수 있습니다. 또한 시청자도 후원할 마음을 별풍선으로 표현하고 있다면 부족한면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틱톡 라이브는 별풍선 기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일본판에도 기능이 적용될 가능성은 다분하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일본에서는 틱톡 라이브 이제 시작단계이므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해외로 방송 가능


틱톡 라이브에서는 일본 국내뿐아니라 해외로의 방송도 가능합니다. 해외 유저향 방송도 가능하므로 마켓을 넓히고 싶은 기업에게 추천할만합니다.

텍스트와 결합하여 영상으로 전달하는것이 알기 쉽기 때문에 영상에 의한 프로모션은 당연해질것 입니다. 특히 라이브 방송에 의한 상품 소개나 튜토리얼 등은 해외쪽으로도 많이 활용될것입니다.

시청도 동일하게 해외 방송자의 틱톡 라이브를 볼수 있습니다. 흥미있는 방송자가 해외에 있더라도 안심하고 새로운 해외 정보를 얻는 툴로서도 이용 가능할것입니다.

패션이나 음악 등 일본에는 없는 것을 볼수있는 기회도 됩니다. 일본국내의 방송자뿐아니라 해외로도 눈을 돌려보면 한층 더 즐길수 있지 않을까요?

틱톡 라이브를 활용한 사례


틱톡 라이브를 활용한 사례는 이미 일본에서도 있습니다. 어떤 방식인지 아래 활용 사례를 보면서 설명 하겠습니다.

【 4가지 사례 】
・빌보드 재팬
・JO1
・요시모토
・미즈타마리본도

빌보드 재팬


빌보드 재팬은 2020년 6월 28일(일), 틱톡 라이브를 사용한 라이브 방송「Billboard JAPAN|TikTok Special Live Streaming #MusicCrossAid」을 개최했습니다. 종합 음악 차트를 제공하는 빌보드 재팬과 숏폼 앱인 틱톡이 처음으로 협업한 라이브 기획으로 출연자는 이에이리 레오, 에이토, 노베루 브라이토, 미레이,히라이 다이, 료쿠오쇼쿠 사카이 등 이였습니다.

코로나 확대 영향으로 라이브나 음악의 전달 방식이 바뀐 배경으로 빌보드 라이브 동경 및 빌보드 라이브 요코하마에서 라이브로 방송. 또한 라이브뿐만 아니라 DJ퍼포먼스와 국내외 아티스트의 특별 영상도 방송되었습니다. 라이브 방송은 4시간반 정도로 285,000명이 시청 했습니다.

JO1


JO1은 세컨드싱글『STARGAZER』의 릴리스를 기념하여 「JO1 틱톡 첼린지」란 제목으로 틱톡 라이브에 의한 라이브 방송을 2020년 8월26일 (수)에 개최. 틱톡 라이브를 이용한 신곡 발매 촉진 이벤트로 동남아시아의 팬을 시작으로 세계 전역에서 볼수 있어 큰 화제가 됐습니다.

JO1은 숏무비도 틱톡에서 업로드하여 팔로워수는 10만명을 넘었습니다. 그들이 평소에도 활용하고 있는 틱톡만의 라이브 방송이였기에 많은 팬들이 열광했습니다.

요시모토


요시모토 흥업은 2020년 9월 5일(토)부터 9월11일(금)까지 1주일간 요시모토 흥업 소속의 인기 예능인 16명이 매일 20시에 번갈아가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요시모토 틱톡 라이브」를 개최했습니다. 샤카리키, 쟌구루포켓토, 코로코로치키치키파즈, 후지와라, 토타루텐보스 등의 예능인이 번갈아가며 등장.

특히 코코리코타나카 와 요시이마사오의 방송은 종료 예정보다 10분이 지나도록 살아있는 토크로 열기가 넘쳐났습니다. 티비에서는 볼수없는 예능인의 모습을 틱톡 라이브로 시청할수있어 시청자는 만족했기에 앞으로도 예능인에 의한 틱톡 라이브가 제작될것입니다.

미즈타마리 본도


인기 유튜버 미즈타마리 본도는 2020년 8월 17일 (월) ~ 8월30일(일)의 2주간 진행된 틱톡과의 콜라보 기획 「틱톡 먹방」중에서 틱톡 라이브를 이용한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미즈타마리 본도의 토미 틱톡 계정은 2019년 개설되어 멤버인 칸타 계정은 그전에 개설.

유튜브뿐아니라 틱톡에서 정기적으로 동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라이브 방송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주목을 받으며 라이브에서는 2명의 거대 만두를 만드는 모습을 방영되어 많은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틱톡 라이브의 향후 가능성


일본에서는 이제 막 시작된 틱톡 라이브. 하지만 타 플랫폼과의 숏무비 방송에 의한 토대가 있다보니 향후 아래와 같은 사항이 예상됩니다.

【 향후 가능성 】
  • ・방송자 증가
  • ・기업 마케팅 활용
  • ・이커머스와의 연계

방송자는 증가할것임


지금까지 전해드린데로 일본판 틱톡 라이브는 방송권한이 2,000명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저명한 인플루언서만 사용 가능한 기능입니다만 틱톡 공식상으로 앞으로는 확대될 예정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즉 아직도 확대 여지가 남아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이번 2,000명외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의 대부분은 틱톡 라이브를 이용한 동영상 투고 가능성은 충분히 예상될것입니다. 그 이유는 중국은 이미 70%이상의 계정이 라이브 방송중이기 때문입니다.

방송자가 증가함에 따라 필연적으로 시청자도 증가할것이며 기업 프로모션 활동의 수단으로도 이용될것입니다.

기업 마케팅으로 활용됨


틱톡은 이미 10대,20대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가 집중되있고 기업들은 이 연령층의 시장에 주목하게 될것입니다. 향후 누구라도 틱톡 라이브를 사용 할수있게 되면 효과적인 상품 소개와 프로모션 활동으로 이어질것이며 시청자를 끌어들인 형태로 마케팅 효과를 얻을수있는 강력한 플랫폼이 될것입니다.

5G 환경이 정비되고 있는 요즘, 동영상은 「스마트폰으로 시청」이 당연지사입니다. 중국에서는 Bytedance사가 3억 달러를 투자하여 인플루언서가 수익을 올리는 체제를 준비하는 등 크리에이터가 기업으로부터 안건을 획득할 현상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라이브 방송 기능이 이미 적용되있는 미국에서는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틱톡 라이브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미 DIGIDAY에 따르면 그들은 유저와의 Q&A 섹션과 신제품 판촉, 튜토리얼 동영상 공개에 틱톡을 메인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숏무비는 기업에 활용되기 시작했고 라이브 방송 서비스가 시작되면 이 흐름은 더 가속화 될것입니다.

이커머스와의 연계 가능성


중국에서 틱톡은 라이브 방송중 바로 상품 구입할수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의류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이 출품되어, 기업 매출 향상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EC기능이란 틱톡에 투고된 동영상 컨텐츠에 EC사이트에 다이렉트 이동 기능으로 이미 인스타그램에서 도입된 쇼핑 기능 「Shop Now」과 동일합니다. 중국에서는 「알리바바사」를 시작으로 많은 유저가 이용중이며 하루 3,000만 달러(약32억엔) 매출도 있을 정도.

중국에서의 실적을 바탕으로 일본에서도 EC 기능을 테스트중입니다. 현재 일본에선 라이브 방송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앞으로 일반적인 서비스가 일반화되면 라이브중 상품 선전과 동시에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고객에 소비를 충족시킬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요약


일본에선 방송자가 한정적이기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틱톡 라이브.엔터테이먼트 역할뿐아니라 기업 마케팅 나아가 상품 구매까지 활용이 예상됩니다.

또한 이미 틱톡의 많은 팔로워를 획득중인 크리에이터는 나아가 활약의 장을 넓힐 찬스이기도 하며 방송을 시작해보려는 사람에게도 라이브 방송 활용은 매력적으로 느껴질것입니다.

시청은 이미 누구나 할수있기에 어떤 종류의 방송이 있는지 체크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일본에서도 젋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용되는 틱톡이지만 앞으로도 더 크게 주목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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